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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과 관련한 비위·부패 청산 의지를 밝힌 정부가 사교육 대표 기업이자 이른바 '1타 강사'들이 다수 포진한 메가스터디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기 강사 현우진을 포함하여 비정기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메가스터디 세무조사
지난 28일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지시를 앞장서 비판해 왔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본사에 직원들을 보내 회계 장부 및 세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조사는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입시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도 사교육 이슈가 있을 때 대형 학원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며 "이번 비정기 조사는 이명박 정부 이후 처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세무조사 사안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사교육 시장의 이권 카르텔 등 비위와 관련해 "사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면 생각해 볼 수 있다"며 엄정 대응을 시사했다. 현재로선 사교육 시장의 '공룡'인 메가스터디가 세무 당국의 첫 타깃이 된 셈인데 향후 시대인재와 종로학원, 대성학원 등 다른 대형 학원들로 조사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현우진 및 1타 강사 세무조사
메가스터디 수학 1타 강사 현우진 씨는 윤 대통령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현우진운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육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지금 수능은 국‧수‧영‧탐 어떤 과목도 하나 만만치 않고,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혼란인데 정확한 가이드를 주시길 바란다"며 "애들만 불쌍하다"라고 말했다.
또 원조 1타 강사이자 메가스터디 창립자 손주은 회장은 지난 27일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의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대해 “킬러 문항을 만든 건 교육 당국이고 사교육은 이에 대응했을 뿐”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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