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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집니다. 또 휴가기간이 되면 수영복을 입게 되어 비키니 라인 제모나 브라질리언 제모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브라질리언 왁싱과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를 비교하여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어떤 경우에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왁싱이란?

왁싱은 특별한 왁서를 사용하여 털을 뿌리에서 뽑아내는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털이 다시 자라는 데 시간이 걸리며, 보통 4주에서 6주 정도 털이 다시 자랍니다. 슈가링 왁싱과 일반 왁싱이 있으나 큰 차이는 없어 선택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하면 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장점

  • 깔끔한 털 제거: 털이 뿌리에서 제거되기 때문에 피부가 매끄럽고 깔끔하게 보입니다.
  • 위생적인 관리: 털이 없는 상태에서 위생 관리가 편리합니다.
  • 성감도 향상: 털이 없는 상태로 성감도가 향상되어 성적 만족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수영복 착용 시 깔끔함: 여름철에 수영복을 입거나 평소에 수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번 면도를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왁식을 고민해보게 됩니다. 휴가철에 입는 비키니나 예쁜수영복들은 하이컷 디자인이 많기 때문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다면 조금더 폭넓게 수영복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단점

  • 시간 소요: 브라질리언 왁싱은 왁서의 시술 경험이 중요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 통증: 특히 민감한 부위에서 아픔을 느낄 수 있으며, 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부담감: 자신의 비밀스러운 부위를 타인에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인그로운 헤어: 왁싱 후 제모부위를 잘 관리 하지 않으면 살을 파고들게 자라 염증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그로운 헤어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레이저 제모란?

레이저 제모는 털에 레이저를 쏘아 털의 모근을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왁싱에 비해 통증이 적고, 털이 다시 자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장점

  • 빠른 시간 소요: 레이저 제모는 왁싱보다 훨씬 빠르게 끝납니다.
  • 비교적 저렴한 가격: 왁싱에 비해 장기적으로 보면 저렴한 가격으로 완벽한 털 제거가 가능합니다.
  • 통증 최소화: 레이저 제모는 주사를 맞을 때 따끔함이 거의 없어 통증을 최소화합니다.
  • 반영구적인 효과: 일정한 횟수만큼 받으면 털 제거와 관련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단점

  • 제모 전 제거 작업 필요: 레이저 제모하기 하루 전날에 자체 제모를 해야 합니다.
  • 병원 방문 필요: 레이저 제모는 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 병원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피부 타입에 따른 결과 차이: 레이저 제모는 피부 타입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병원과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브라질리언 왁싱과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왁싱은 비교적 저렴하고, 깔끔한 털 제거와 위생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반면 레이저 제모는 빠른 시간에 완벽한 털 제거를 가능하게 해주며, 통증이 적고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 방문이 필요하고, 피부 타입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합니다. 왁싱은 경제적인 가격과 깔끔한 털 제거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레이저 제모는 빠른 시간과 반영구적인 효과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피부 타입과 통증 감수능력 등을 고려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라질리언 왁싱과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는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왁싱은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털 제거를, 레이저 제모는 빠른 시간과 반영구적인 효과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이에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