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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화제가 되었던 박건우 2군행에 대해서 강인권 감독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키움과의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건우 1군 엔트리 말소 후 2군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관련 내용을 정리합니다.
박건우 2군행, 강인권 감독이 밝힌 이유
박건우는 현재 KBO 리그에서 최고의 우타 외야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선수로 손꼽힙니다. NC 다이노스의 강인권 감독은 최근 박건우의 팀 내에서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강인권 감독은 박건우가 지난주 경기에서 여러 가지 불편함을 호소한 것을 확인했으며, 그중에서도 일요일에 있었던 경기가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우는 현재 시즌 69경기에서 활약하며 타율 0.286, 7 홈런, 41타점의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외야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인권 감독은 박건우의 성숙에 대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가 혼자 고민할 수 있도록 2군에 내려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박건우는 약 열흘 정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콜업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강인권 감독은 추후 퓨처스리그 경기 내용과 선수들의 의견을 고려한 후에 박건우의 복귀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하는 한편, 박건우의 성숙과 팀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강인권 감독 인터뷰 주요 내용
강인권 감독은 "(박건우가) 지난주 여기저기 안 좋다고 불편을 호소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박건우 정도 선수라면 실력뿐만 아니라 좋은 보기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팀의 방침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하지 않기를 바랐다. 성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대신 "복귀 시점은 내가 판단할 게 아니고, C팀(퓨처스팀)에서 지켜보고 보고서를 올릴 거다. 선수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판단하겠다"라고 밝혔다.
복귀시점에 대해 '동료들의 인정'이 있어야만 박건우를 1군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부분에서 강인권 감독의 선택이 즉흥적이거나 감정적인 결정은 아니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강인권 감독은 박건우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바람직한 베테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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