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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의 주전 외야수 박건우(33)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팀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타자의 2군행인 만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3일 10개 구단의 1군 엔트리 등록 및 말소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총 10명의 선수가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그중 박건우의 이름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던 박건우의 1군 엔트리 말소 소식과 2군행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박건우 1군 엔트리 말소
보통 1군에서 말소되는 선수들은 주로 부상이나 부진 등의 이유로 인해 그 자리를 잃게 됩니다. 그러나 박건우의 최근 활약을 살펴보면, 부진을 말소 이유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여 연속해서 8 시즌 동안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박건우는 69경기에서 타율 2할 8푼 6리(255타수 73안타), 7홈런, 41타점, 36 득점의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에 8 시즌 연속으로 기록한 타율 3할 이상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그는 팀 내에서 타점 공동 1위 등의 성과를 내며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수원 kt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박건우는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통해 두산을 떠나 NC 다이노스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약 100억 원의 총액으로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중 40억 원은 계약금으로 지급되었고, 연봉은 총 54억 원이며, 인센티브로 6억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박건우는 NC에서 첫 시즌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타율 3할 3푼 6리(408타수 137안타)를 기록하고, 10 홈런과 61타점, 52 득점을 올려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박건우 2군행 이유
NC 구단은 "박건우의 1군 말소 이유는 부상이나 컨디션 문제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별한 사건이나 사고 이슈도 전혀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건우의 2군행을 향한 궁금증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가운데 NC 강인권 감독은 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이에 대한 정확한 사유를 밝힐 전망입니다.
박건우는 지난 2021년 두산시절에도 1군 엔트리 말소가 된적이 있습니다. 팬들은 이번 사태를 두고 그때와 동일한 상황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짐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키움과의 경이 전 강인권 감독이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입니다.
2021년 연합뉴스 기사(김태형 감독 "박건우, 내가 아닌 선수단에 미안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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