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마돈나 중환자실 입원 이유

여행자구리 2023. 6. 29. 09:49

팝스타 마돈나가 의식을 잃고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돼 중환자실로 이송됐습니다. 관련소식을 정리합니다.

마돈나 중환자실 입원

6월 28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 증상으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밤새 삽관 치료를 받았습니다. 딸 루데스 레온이 밤새 간호를 맡았습니다.

마돈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가이 오세리는 SNS를 통해 "마돈나가 건강 문제로 중환자실에 있었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며칠 동안 머물렀다.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64세인 마돈나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7월부터 'Celebration World Tour'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마돈나는 입원 및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투어 일정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2월 5일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성형 수술로 부풀어 오른 얼굴을 공개해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마돈나는 "투어 전 자연스러운 얼굴을 되찾기 위해 복원 조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마돈나마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