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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와 닌빈, 하노이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국내선으로 나트랑으로 이동하기, 하노이 국내선으로 나트랑 까지 이동했습니다. 하노이 공항으로 가는 건 그랩으로 이동했습니다. 

하노이공항 국내선

국내선으로 이동시에는 꼭 그랩으로 국내선 탑승구로 지정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공항이라 하더라도 국제선과 국내선의 탑승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국내선 게이트로 선택하시고 택시에 탑승하셔서 드라이버에게 한번더 확인하는것도 좋습니다. 하노이에서 나트랑으로 가는 국내선의 경우 탑승인원이 많지 않아 줄을 많이 서지 않아도 됩니다. 1시간전에 가도 충분한것 같지만 또 한국인들은 공항에서 기다리는게 마음편하니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하노이공항 스타벅스

하노이 공항에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다른 공항에도 있는가 했는데 하노이 공항 외에는 스타벅스가 없었습니다. 저는 아주 일찍 공항에 도착했기 때문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와이파이도 이용할겸 방문했습니다. 스타벅스 컵이라도 하나 살까 했지만 캐리어에 빈자리가 없기 때문에 패스!

외국에서 커피시키면 저만 떨리나요? 신상 음료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당연이 트레블월넷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머리아프게 동으로 계산하지 않고 카드 썼습니다. 스타벅스의 장점이니까요! 계산이 좀 오래 걸리길래 뭐때문인가 했는데 영수증 이벤트에 당첨 됐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수증 이벤트인거 같은데 파트너가 도와 준다는거 혼자 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웬 횡재인지! 나트랑에서 공짜 커피 먹을 생각에 정성 들여 설문을 했는데, 아시죠? 영수증 이벤트 후에 나오는 코드를 적어야 하는데 안적어서 저 쿠폰은 쓰지 못했답니다. 직원이 도와 준다고 할때 순순히 도움을 받을걸....

매장이 크지 않지만 제가 탑승해야 하는 위치 바로 앞이라서 비행기 타기 전까지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비엣젯이 출발을 늦게 한다고 해서 베트남 항공으로 구매 했는데, 역시나.. 늦게 출발한다는 사인 뜨고 좀더 많이 기다려서 탑승을 했습니다. 

베트남 항공 국내선

나트랑까지는 2시간이 소요 됩니다. 긴 비행은 아니지만 간단한 기내 간식이 제공 됩니다. 대감집이라서 빵도 맛있는건지.. 작은 빵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2시간을 달려서 나트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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